짱구로 포함되다
광명튀김덮밥에서 두 번 정도 엎드리는 곳

짱구로 포함되다

혹시 짱구랑 옷 말짱이는 애완 고양이 이름이야?실은 돈까스동의 양이 조금 적고, 곧 짱구와 함께 들어가려고 했지만, 디너 타임이 6시로 다른 가게보다 조금 늦어져, 어쩔 수 없이 강제 웨이팅을 했다.


입구 쪽에 뭐 붙어있는 대충 아무렇게나 붙여놓은 것 같은데 라면집이라서 신기하지 않고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오픈 시간이 되면 사장이 나와 입장을 안내하던 7석의 아담한 구조의 아담한 장소이다.

대부분의 라면집은 일본처럼 느껴지는데 이곳은 특히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다.키오스크까지 그랬다.

일반적인 라면명은 아니지만 라면에 대한 설명이 있어 참고로 하면 되는 이날은 마루라면(간장라면) 주문은 불가능해졌다.빨간 국물을 좋아하지 않아 복라면을 주문하고 차슈를 추가했다

2001년생이 음주가능하다니... 입구에도 그렇고 곳곳에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자리에는 시원한 녹차 말고는 다른 건 없었다.

뚜껑을 덮은 위생적인 수저통 이 인상적

고양이 사랑으로 가득 찬 신짱과 푹푹 빠진다

나도 내 방에 개인 냉장고 넣고 스티커로 꾸미고 싶다

라이벌(?) 리유 라면 스티커도 보이네

꼭 읽으라면 읽고 있는 척하고 있으니까.

깍두기가 나오고

복라면(10,000원)+차슈 추가(2,000원)+곧 라면이 나온 복라면은 닭육수와 해산물 육수를 섞은 트리파이탄 계열의 라면이다.

제일 먼저 나루토마키가 눈에 띄고

아라레를 뿌린 것도 독특하고 라면이라는 음식에는 식감에 포인트가 될 만한 재료가 없는데, 멘마가 식감을 담당해야 하는데, 약간의 식감을 주기 위해 아라레를 데코한 것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살을 빼는 것이 좋다고 느낀 라면을 먹는데 아라레의 식감이 오히려 방해되는 것 같다.

또 다른 특징은 국물의 색깔, 맛이 옅은 초록색이었다.

국물은 진하고 점도 있는 편이다.일반적인 트리파이탕보다 해산물 수프의 비중이 높은 느낌이었지만 비린내가 약간 느껴졌다.제대로 느꼈나 했는데 몇 번을 먹어봐도 그랬어확실히 해산물에서 느껴지는 그런 비린내였어

면 상태는 훌륭했지만 면발의 식감이 충분히 느껴질 정도로 삶아졌다.

차슈의 경우 어깨 로스수비드차슈, 로스수비드차슈, 화질의 차슈가 토핑됐는데 첫 방문이라 무엇이 기본이고 무엇이 추가인지는 알 수 없다.3종 모두 차슈를 좋아했고 특히 로스수비드차슈를 좋아했다.

공짜 밥에는 자투리 차슈를 다져 올려 정성을 들였다.


조금 신기했던 건 국물에 스며든 비린내가 밥을 비벼먹을 때는 느껴지지 않았다.덕분에 국수를 먹을 때보다 밥을 먹을 때가 더 맛있었다.

여느 때처럼 마무리는 맛깔스럽다
기대가 크고 실제로 만족한다면 그 감흥은 더 커질지언정 기대에 비해 만족하지 못하면 아쉬울 게 없다.짱구와 포함의 경우 이런저런 이유로 찾지 못해 기대감만 커졌다.그렇게 기대감만 쌓이고서야 겨우 방문했는데도 어쩌고저쩌고 허전함이 묻어나는 상황이었다.
짱구나 후쿠마루는 인기가 많은 라면집이다 그것은 이 날만의 문제이거나 자신의 취향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추후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
PM 12:00~PM 09:00 토요일 3시까지 영업 브레이크 타임 PM 03:00~06:00 매주 일요일 휴무 경기도 광명시 광명로893번길 13-1 신창과 흑말